썸머패취(여름잎마름병) 발생 주의보 및 방제(2021. 6. 10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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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부터 낮 기온이 28~30℃까지 오르고 있습니다.
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켄터키블루그래스의 뿌리썩음병인 썸머패취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.
특히, 썸머패취 병원균은 토양온도가 18℃ 이상이면 활력을 띠기 시작하므로 지금부터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.
효과적인 예방 및 방제 약제로는 아족시스트로빈, 피락클로스트로빈, 플룩사피록사드, 펜티오피라드와 티오파네이트-메틸이 있으며 이들 약제처리 시 계통이 다른 약제로 교호살포하고, 고온기(30℃ 이상)에 트리아졸계 약제(프로피코나졸, 테부코나졸 등)는 약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.
썸머패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(한국잔디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 “turf turf”)을 클릭하시면 됩니다.